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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성의 간수(새벽에 읽는 성경 속의 인물-18)
어코디언
2022. 10. 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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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 보성의 간수(새벽에 읽는 성경 속의 인물-18)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고
귀신 들린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내자,
소동을 일으킨다고 해서 매에 맞고 빌립보성의 옥에 갇혔습니다.
깊은 옥에 가두고 발까지 쇠고랑을 채운것입니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고 있었습니다.
이때에 큰 지진이 일어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집니다.
간수는 옥문이 열려 있어
죄수들이 도망한 줄 알고 칼을 빼 자결하려고 합니다.
"네 몸을 상하게 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다"
바을의 외침에 빌립보성 간수는 마음이 열립니다.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바울이 말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간수의 온 집안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엎드려 세례를 받고 크게 기뻐하였습니다.
이때에 세워진 교회가 바로 빌립보 교회입니다
바울의 서신 "빌립보서"가 읽히는 곳마다,
천대 만대까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빌립보 성의 간수 이야기가 나올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가 점치는 여종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듯이
우리도 이런 권세가 있답니다.
귀신들이 두려워 떠는 것 (박도진 시인)
이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터입니다
귀신들도 두려워 떠는 것
한분이신 하나님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 이름의 권세 앞에
귀신들도 떨고 있으니.....
예수 예수 믿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귀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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