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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천국, 天國)
사람들이 듣기 싫어하는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알지 못하는 미래를 두고서 천국, 지옥을 거론하는 것입니다.
온통 이 세상의 것만 집착하여 사는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신앙을 위해 순교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에게 하늘나라의 소망이 없다면
가장 불쌍한 믿음 일 것입니다.
하늘나라(천국, 天國)
영과 혼이 분리되고 육체가 사라질 때에도
우리는 담대하리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哭)하는 것이나
아픈 곳이 다시 있지 않는 곳으로
우리는 가리라.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는
생명수 샘물로 가리라.
그 은혜의 자리에서
처음과 나중 되시는 주님을 뵈오리라.
죽음도 두렵지 않은 것은
그 죽음마저
`부활의 몸으로 영원히 살아갈 기회가 아니런가
사나 죽으나
주 예수와 동행(同行)하는 곳
그 어디나 하늘나라가 아니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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