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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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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당신이 죽는 순간까지 가지고 갈 수 있는 시가 있습니까?

유명한 시인들의 시도 많지만

그 어떤 시가 죽음의 문턱에 있는 자를 위로해 줄 수 있습니까?

시편 23편 말고 다른 시가 있다면 제게 소개해 주시렵니까?

시편 23편은 다윗왕의 작품입니다

그러나 다윗왕도 하나님의 감동으로 시를 지었기에

3천년전의 시가 여전히 우리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새벽마다 기도 시간에 암송해봅니다

 

           시편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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