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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자작시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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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ㅣ제공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제가 일하는  노인일자리

이번달  독서 동아리가 선정한  책은 "감정에 이름을 붙여봐" 입니다

아동용 도서 입니다.

놀라지 마십시요. 감정이 45가지가 되더군요

책저자는 예일대 감성지능센터의 무드 미터(Mood Meter)를 참고하여 구분하였다고 합니다

크게 4가지로  구분합니다

1. 편안하고  기분 좋은 감정들

2. 힘이나고  즐거운 감정들

3. 기운이 빠지듯한 감정들

4. 몸에 힘이 들어가고 가슴이 두근대는 감정들

 

저는 이런 감정중 "억울함"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저자의 설명을 옮겨 봅니다

 

"억울해요"

이 감정의 이름은 억울함이야

잘못이 없는데 꾸중을  들어서 속상한 마음이지

답답해서 목소리가 커지고 

주먹이 불끈 쥐어지기도 해

"내가 안 그랬어요"

 

저의 두 아들은 이미 40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두아들을 어머님이  키어  주셨는데

어머님이 큰손자를  편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는 5천원이 없어 졌다고 작은 아들이  도둑  취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도둑놈이라 작정하고 집요하게 다그쳤으니

작은 아들도 억울하지만 5천원을 가져갔다고 억지 고백을 한것입니다

이 아이의 심적 고통이 얼마나 심했으면

할머니의 임종시에도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런  억울함을 잘 참아낸 아들은 운명처럼 

해양대를 졸업하고  외항선을    타고 난 뒤 해양경찰이 됩니다

그리고 법죄자를  다루는 수사반장이 됩니다.

억울한 피해자가 없도록 앞장 서는  수사반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억울함에 대해(챗지피티)

잘못이 없는데
꾸중을 들어야 했던 날,
작은 아들은 주먹을 불끈 쥐고
“내가 안 그랬어요” 외쳤다.

할머니의 사랑은 한쪽으로 기울고
잃어버린 5천 원이
아이의 마음을 깊이 찔렀다.
억지로 고백한 죄,
그 상처는 오래도록 남았다.

세월이 흘러
그 아이는 바다의 사내가 되었고,
파도 위에서 억울함을 씻어냈다.
이제는 법의 이름으로
다른 이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수사반장이 되어 있다.

억울함을 이겨낸 자만이
진정 정의를 품을 수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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